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디 코팩스 (문단 편집) == 기타 == * 투수 출신임을 감안해도 타격 성적이 매우 부진했다. 주전으로 활동한 시기도 명성에 비해 길지 못했고, 통산 타격 bWAR이 '''무려 -4.2.''' 마찬가지로 시원찮은 타격으로 지적받지만, 선수 활동은 2배 가까이 오래 한 [[게일로드 페리]]의 -2.7보다 훨씬 낮다. 뿐만 아니라 12연타석 삼진으로 MLB 최다 연속 타석 삼진 기록도 가지고 있다. 1955년 7월 6일 부터 9월 15일까지 12타석 연속으로 삼진을 당하고 다음 시즌 6월 3일이 되어서야 첫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내 기록이 끝이 났다.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gl.fcgi?id=koufasa01&t=b&year=1955|#]] 그의 고교시절 동창 曰: "졸업반 시즌에 안타를 한개 쳤었나? 공이 아니라 소가 지나가도 치지 못했을거야."[* Sandy Koufax - Lefty's Legacy, Jane Leavy 저 ][* 다저스의 좌-우완 에이스로 활약한 팀동료 드라이스데일이 당대 최고의 타격능력을 가진 투수였던 것과 대조되는 부분. 드라이스데일은 타석에서 통산 29홈런 113타점 WAR 6.3을 기록했다.][* 그런데 코팩스에게는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 끝내기 안타를 쳤다는 독특한 기록도 있다. Whit Wyatt과 함께 다저스 선수로서는 둘뿐만이 달성한 기록. [[https://dodgers.mlblogs.com/remembering-65-when-koufax-hit-835e9599a933|#]]] * 1969년엔 영화 배우 [[리처드 위드마크]](Richard Widmark)의 딸 앤 위드마크(Anne Widmark)와 결혼했다. 하지만 이후 1982년에 이혼했다. 1985년에 킴벌리 프랜시스(Kimberly Francis)와 재혼했지만 1998년에 또 한 번 이혼했다. * [[뉴욕 메츠]]의 前 구단주 [[프레드 윌폰]]과는 고등학교 시절 팀메이트였다. 둘은 노년에 이르기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는 막역지우다. * 프레드 윌폰의 소개로, [[버나드 메이도프]]의 대규모 [[폰지 사기]]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던 바 있다. 하지만 코팩스가 투자했던 돈은 미국 국세청의 피해자 구제안에 의해 상당 부분 돌려받을 수 있었기에 실질적으로 큰 피해를 입진 않았다고 한다. * 코팩스는 [[최초의 5인]], [[밥 펠러]], [[재키 로빈슨]], [[테드 윌리엄스]]. [[스탠 뮤지얼]]에 이어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첫 투표로 입성한 10번째 선수이다.[* [[루 게릭]]을 첫 투표 입성으로 칠 경우 11번째.] 최초의 5인이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전설들이며, 나머지 4명 또한 명전 기준으로도 뛰어났던 퍼포먼스에 더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최후의 4할타자, HOF 모니터 역대 1위와 같은 굵직한 상징성까지 겸비한 선수들이다. 당대의 야구 기자와 팬들 대다수가 코팩스를 저런 전설적인 선수들과 동급으로 놓았다는 점을 봐도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입담 좋기로 유명한 [[요기 베라]]와의 에피소드가 있었다. 요기 베라의 양키스와 코팩스의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그 해 코팩스의 성적은 25승 5패. 이를 들은 요기 베라는 "저런 허접한 놈에게 25승이나 헌납하다니, 내셔널리그 애들은 뭐하냐?"라고 핀잔을 주었다가, 샌디 코팩스의 활약으로 다저스가 우승을 거머쥔다. 이를 지켜본 베라는 "25승을 어떻게 따냈는지 잘 알았다. '''그런데 5패는 어떻게 당한 거냐?'''"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당시 다저스 타자 모리 윌슨은 '우리가 못 쳐서 그랬다' 라고 대답했다고... 정작 요기 베라는 코팩스를 상대하지 못했는데, 이때 그는 38세라서 벤치 멤버였기 때문이다. 그의 월드 시리즈 마지막 타석은 3차전 9회초 대타로 나와 돈 드라이스데일을 상대로 기록한 우익수 뜬공이다. * 1965년 월드 시리즈 7차전 승리 후 라커룸에서 인터뷰: >[[빈 스컬리]]: "다저스에게 월드 시리즈 우승을 가져다 준 친구입니다. 샌디, 5차전에서 7대0 완봉승을 거두었을 때 (너무 지쳐서) "100살이 된 것 같다"라고 했죠, 지금은 어떤가요?" >코팩스: "101살이 된 것 같네요 (빈, 샌디 둘 다 웃는다). 기분 좋아요, 비니.[* Vin의 애칭] 앞으로 4개월이나 던지지 않아도 된다니 너무 기쁘네요 (웃는다)."[[https://www.youtube.com/watch?v=Gry6oHBFuKw|#]] * 미남으로 유명했다. 고령인 지금의 나이에도 미노년이라는 평가를 받는중. 게다가 동안이다. * 토미 라소다 감독과 함께 생존중인 다저스의 올드 인사들 중 핵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둘다 2019 월드시리즈 직관했지만 결과는 또 준우승... 그러나 2020년 마침내 우승해서 이제 각각 90과 80을 넘은 라소다 감독과 코팩스가 죽기 전에 드디어 다저스의 우승을 봤다! 그리고 라소다 감독이 사망하며 다저스의 올드 인사들 중에서도 최고참이 되었다. 현재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현존 최고령 투수이다. * 5툴 플레이어를 중요시하는 듯하다. 윌리 메이스와 베이브 루스를 비교할 때 윌리 메이스의 수비력과 주루 능력을 높게 사서 윌리 메이스를 더 고평가했다.[* 보통 베이브 루스는 라이브볼 시대를 개막시킨 상징성과 투수 시절의 대활약을, 윌리 메이스는 엄청난 다재다능함을 고평가받아 두 명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 논쟁에 끼어든다. 보통은 베이브 루스가 압도적 우세이지만, 코팩스처럼 메이스를 더 높게 치는 사람들도 가끔 있다.][* 사실 윌리 메이스와 샌디 코팩스는 동시대 선수로, 코팩스는 베이브 루스가 선수 시절에는 태어나지도 않은 반면 메이스의 전성기를 그대로 두 눈으로 본 것을 넘어서 '''직접 상대해본 선수'''이기에 이러한 평가를 내리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샌디 코팩스의 발언을 보면 5툴 플레이어를 중시하는 것이 맞기는 한 듯.] * 2018년 10월 4일 다저스와 애틀란타의 디비전 1차전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이 선발이었으며 류현진이 7이닝 4피안타 8k 무실점을 기록하고 더그아웃으로 내려갈때 류현진에게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잡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